스마트폰과 45도 투명 필름만으로 캐릭터가 허공에 떠오르는 원리를 알아볼까요?
슬라이더를 움직여 레이저 빛의 각도(입사각)를 바꿔보세요. 거울에 부딪힌 빛은 항상 입사각과 동일한 각도(반사각)로 튕겨 나갑니다.
투명 필름의 각도를 조절해 보세요. 필름이 45도일 때, 바닥의 스마트폰 영상이 우리 눈높이 정면 허공에 똑바로 서 있는 것처럼(허상) 보이게 됩니다.
OHP 필름이나 투명 플라스틱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잘라 화면 가운데 십자(X) 표시에 맞춰 올려보세요. 4방향에서 반사되어 입체적인 홀로그램이 나타납니다.
방 안을 어둡게 하고 스마트폰 화면 밝기를 최대로 높이면 훨씬 선명하게 보입니다.
바닥 화면에서 출발한 빛이 45도 투명 피라미드에 반사되어 밖으로 뻗어나갑니다. 이 반사광을 보는 우리 눈은, 빛이 연장되는 피라미드 정중앙에 홀로그램이 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가운데 떠오른 홀로그램은 실제 물체가 아니라 4면에서 반사된 빛이 맺힌 '허상(Virtual Image)'입니다.